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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자양동_카츠옹(솔직후기, 등심, 안심 돈카츠)

by Eo_Pick 2026. 5. 28.

 오늘 리뷰해 볼 곳은 '카츠옹'이라는 돈카츠 집이다. 동네 근처에서 예전부터 봐왔지만 방문해 본 적은 없어서 이번 기회에 돈카츠를 먹을 겸 방문해 보았다. 26.5.19 화요일 19:00쯤 워크인으로 방문하였는데 자리는 60% 정도 차 있었다.

 

카츠옹 서울 광진구 자양번영로 21

 

 매장 내부는 꽤 넓었고 안에는 룸도 2개 있었다. 우리는 룸 2개 중 하나에서 식사를 했다. 메뉴는 안심과 등심을 시켰다. 원래는 상등심을 하나 시켜볼라 했지만 한정수량으로 이미 품절이라 시키지 못했다. 메뉴를 시키면 기본 메뉴로 경양식처럼 수프가 나온다. 돈카츠는 일식 느낌이지만 매장의 분위기와 수프가 나오는 점은 경양식의 느낌인 게 재밌었다.

수프

 

 여긴 특이하게 기본 소스와 와인소금, 트러플 소금, 트러플 오일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소금과 오일류들은 다 기본 돈카츠 집에서 보기에는 쉽지 않은 소스라 이 부분도 재밌고 신기했다. 특히 트러플을 좋아하는 우리로서는 굉장히 좋은 부분이었기에 돈카츠가 나오기도 전에 호감적이었다. 테이블에는 맛있게 먹는 법과 네이버 리뷰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관심 있으신 분들은 메뉴 시키시고 바로 하시면 될 듯했다.

 

안심
밥과 장국
등심

 

 안심의 경우 굉장히 부드러웠는데 그렇다고 씹는 식감이 아예 없을 정도였냐고 한다면 그건 아니었다. 딱 밸런스가 좋다고 느껴졌다. 전에 다른 돈카츠 집에서는 안심이 예전 분홍소시지처럼 너무 부드러워서 식감이 아예 없는 수준이라 아쉬웠던 경험이 있는데 이곳은 씹는 식감은 남겨놔서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다.

 등심의 경우도 적당한 기름층과 육즙으로 평균이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경우 여러 가지로 다 먹어봤지만 개인적으로는 간단하게 트러플 소금을 뿌려먹는 게 가장 잘 어울렸다. 트러플 오일의 경우 스프레이 형태로 존재해서 뿌리는 양을 조절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어 너무 촉촉하게 되어버리기도 하고 와인소금의 경우는 간이 좀 센 소금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왜 와인인지는 잘 모르겠어서 트러플 소금이 결국 내 최애였다.

 

 최종적으로 평가해 보자면 동네 카츠집 중에서는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 들어 돈카츠가 생각난다면 또 방문할 듯하다. 특히 트러플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트러플 소금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아하실 듯하다. 등심과 안심은 그냥 개인의 취향대로 먹으면 될 정도였고 트러플 오일과 와인 소금은 조금 아쉬운 정도라 별로라고 생각들 정도는 아니었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다른 메뉴도 도전해 볼 듯하다.


 

※맛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인 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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