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Day2(23.04.30~23.05.02)
후쿠오카 여행 Day2(23.04.30~23.05.02)
후쿠오카 여행 Day1(23.04.30~23.05.02) 후쿠오카 여행 Day1(23.04.30~23.05.02) J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그것은 바로 출발 전날 즉흥여행을 짜버린 것이다. 제주도와 후쿠오카를 고민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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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는 아주 간단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Day3(23.05.02)
오늘은 10:30 비행기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숙소를 체크아웃했다. 가는 길이 왔던 길과 비슷하여 이전에 오사카, 교토를 방문했을 때 보다는 순조롭게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었다. 가는 길에 배가 고파서 여자친구와 편의점에서 간단히 빵을 사서 먹으며 갔다. 지하철을 타고 가니 국내선 방향에 도착했기 때문에 국제선을 타기위해 이전 도착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1번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버스를 타고 국제선방향에 내린 뒤에는 티켓팅을 하고 면세점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놀랐던 점은 당시 오사카, 교토 여행갔을 때 사고 싶었던 사케맛 키켓을 발견했다는 점이다.
바로 선물용까지 다 사버린 뒤에 장바구니를 보니 많은게 담겨있었다...
공항 면세점에서 마음껏 쇼핑을 마친 뒤에 무사히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했다.
해당 여행에 대한 후기를 간략히 적어보자면 후쿠오카의 경우 관광만을 목적으로 가기에는 비교적 작은 도시라는 생각이 든다. 반면 식도락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맛집을 찾으러 다니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그 분들에게는 가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음식과 맛집들이 있었고 군데군데 찾으러 가는 재미 또한 있었다. 젊은 분들이 자유여행으로 가기에 적합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후쿠오카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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